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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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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7월 조사(8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74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29
8월 국내 광고시장‘흐림’
- 8월 종합 KAI 81.0, 지상파TV 92.9, 라디오 100.9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8월 종합지수는 81.0으로 나타나, 7월에 이어 8월에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7~8월 광고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해 있는 상황에서, 대내외의 각종 불안정한 경제 여건으로 인해 광고주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 92.9, 케이블TV 98.3, 라디오 100.9, 신문 82.6, 인터넷 95.8로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초산업재, 출판 및 교육, 가정용품, 여행 및 레저, 서비스 등의 업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가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들은 약보합 또는 부진이 예상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