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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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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10월 조사(11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77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48
“11월 국내 광고시장 보합세 유지할 듯”
- 11월 종합 KAI 100.2, 지상파TV 94.8, 케이블 94.3, 신문 102.1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1월 종합 KAI는 100.2로 나타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내외 불안정한 경제여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기대하기 힘든 가운데, 가을철 광고성수기인 9~10월을 지나 11월에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유지하는 과거 KAI 추세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94.8, 케이블TV 94.3, 라디오 88.1, 신문 102.1, 인터넷 108.4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초산업재, 식품, 출판 및 교육, 패션, 건설·건재 및 부동산, 유통, 증권 및 자산운용, 서비스 등의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음료 및 기호식품, 제약 및 의료,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가정용품,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은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의미한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