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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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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11월 조사(12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78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78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2월 종합 KAI는 104.3으로 나타나, 11월 대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일부 매체를 중심으로 연말 잔여 광고예산의 소진 등 연말특수가 있으나, 대내외 불안정한 경제여건의 지속으로 광고주들이 적극적인 광고활동에 나서지 않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99.9, 케이블TV 107.3, 라디오 91.5, 신문 102.3, 인터넷 113.3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출판 및 교육,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건설·건재 및 부동산, 여행 및 레저 등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기초산업재,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패션, 가정용품, 금융 및 보험 등은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의미한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