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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4년 4월 조사(5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83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52
“5월 국내 광고시장 상승세 지속”
- 5월 종합 KAI 지수 125.8로 호조 -

5월 국내 광고시장이 4월에 이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5월 종합 KAI는 125.8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광고시장의 주요 변수인 내수경기가 소비심리 개선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고, 봄철 광고성수기인 5월을 맞아 기업들의 광고마케팅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가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는 119.0, 케이블TV는 112.9, 라디오는 107.8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신문은 95.9로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그림1).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수송기기, 건설․건재 및 부동산, 금융 및 보험, 증권 및 자산운용, 서비스,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의 업종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기초산업재, 유통, 여행 및 레저 등 업종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그림2).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
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
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