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KAI

메인 컨텐츠

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4년 7월 조사(8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87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48
'8월 광고시장 비수기로 흐림'
-종합 KAI87.8,지상파TV 83.4,라디오 90.9-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8월 종합지수는 87.8로 나타나,7월 대비 광고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국내 광고시장이 브라질 월드컵 종료와 함께 전통적인 광고비수기로 진입하였고, 내수 부진이 이어지며 광고주들의 광고마케팅 심리가 위축된 점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 83.4,케이블TV 93.6,라디오 90.9,신문 89.2, 인터넷 91.9로 나타나,전 매체에서 전월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가정용품,여행 및 레저 등은 증가세가 전망된다.반면, 기초산업재,식품,음료 및 기호식품,화장품 및 보건용품,전기전자 및 정보통신,수송기기,증권 및 자산운용,서비스 등 업종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 업종은 전월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그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또한,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