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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4년 8월 조사(9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88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02
'9월 광고시장 회복 기대감'
- 9월 종합 KAI 122.8, 지상파TV 102.1, 라디오 98.3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9월 예측지수는 122.8로 나타났다.
9월에는 내수 활성화의 긍정적 계기로 작용하는 추석 명절이 있고, 스포츠 이벤트인 인천 아시안게임이 예정되어 있어 광고시장 회복에 대한 광고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 102.1, 케이블TV 114.1, 라디오 98.3, 신문 111.5, 인터넷 114.7로 나타나, 라디오를 제외한 모든 매체는 전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료 및 기호식품,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출판 및 교육, 패션,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가정용품, 건설․건재 및 부동산, 유통,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은 증가세가 전망된다. 반면, 기초산업재, 여행 및 레저 등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 업종은 전월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