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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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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4년 12월 조사(2015년 1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92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86
'내년 1월 광고시장, 12월 수준 유지할 듯“
- 1월 종합 KAI 103.5, 지상파TV 99.6, 라디오 94.3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내년 1월 예측지수는 103.5로 나타났다.
이는 1월이 전통적인 광고비수기이고 소비 위축과 일본 엔저 및 세계경제 변동에 따른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광고주의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내년 1월 광고시장은 12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 99.6, 케이블TV 109.7, 라디오 94.3, 신문 88.8, 인터넷 116.7로 나타났다(그림1).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출판 및 교육, 수송기기, 서비스 등은 증가세가 전망된다. 반면, 기초산업재, 패션,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가정용품, 금융 및 보험, 여행 및 레저 등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 업종은 전월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림2).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