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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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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2015년 2사분기(전망) 조사보고서
  • 번호
    397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63
“ 2/4 분기 국내 광고시장 본격 상승세 예고 ”

- 2015년 2/4 분기 종합 KAI 138.1, 지상파TV 135.3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금년 2/4 분기 전망 종합KAI는 138.1로 나타나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1/4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응답의 배경에는 계절적으로 본격적인 광고마케팅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광고주들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또한 국내외 경제 환경면에서 최근 유럽중앙은행의 유로화 양적완화 가능성과 미국의 저금리 정책유지에 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글로벌 경기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광고주들이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비 증가 이유로는 새로운 캠페인의 전개(61.6%), 신제품 출시(33.6%), 계절적 요인(33.6%) 등으로 응답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35.3, 케이블TV 134.9, 라디오 108.4, 신문 115.2, 인터넷 139.4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5개 매체 모두 KAI 100을 넘겨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뚜렷히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계절성 품목인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여행 및 레저 업종과 최근 금리인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건설. 부동산, 유통, 서비스 업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