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전반적인 국내 경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관측이 많은 가운데 기업들은 연초부터 위기에 대비한 개혁과 긴축경영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증시의 불안정,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해외투자 자금의 이동 가능성,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같은 대외 여건의 악화로 경제성장율 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6년들어 처음 조사하는 월별 광고경기 전망에서 광고주들은 2월 달 광고시장 동향에 대해 1월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1월 광고시장이 부진했고 2월 달에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서 금년 광고예산을 부분적으로 집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다소 호전될 조짐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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