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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4사분기 전망보고서
  • 번호
    422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04
4분기 광고경기, 3분기보다 호전 예상

2016년 4사분기 종합 KAI지수는 120.3으로 전 분기보다 광고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모바일, 케이블TV 매체 위주로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선·해운업에서의 기업 구조조정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한 소비 위축,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리스크 등 국내 하반기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상반기 광고 경기가 좋지 않았던 점에 비하면 하반기 광고 경기는 온라인-모바일 매체의 견인 하에 상반기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성장 기조였기 때문에 4사분기 KAI 종합지수가 전년 동기보다는 높은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4사분기 KAI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음료 및 기호식품과 금융, 보험 및 증권 업종을 제외한 全업종에서 전 분기 대비 광고비 증가를 응답하고 있습니다. 지상파TV에는 주로 가정용 전기전자, 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수송기기 업종의 광고주들이, 라디오 매체에는 여행 및 레저, 가정용 전기전자, 식품 업종의 광고주들이 광고비 증가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KAI 종합지수가 높지만 지상파TV 지수가 낮은 업종으로는 금융, 보험 및 증권, 여행 및 레저, 서비스 업종이 있으며, 케이블TV, 라디오, 온라인-모바일 등에 광고비를 대체 집중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2016년 4사분기 광고주 핫이슈 1위는 업종에 관계 없이 단연 '김영란법' 시행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응답비율 35.9%). 김영란법이 광고비 집행에 미치는 영향, 언론사와의 업무 프로세스 변화가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첨부 : [광고경기예측지수(KAI)] 4사분기 전망보고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