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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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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12월 전망보고서
  • 번호
    424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51
12월 종합 KAI지수는 98.5로 집계돼 전체 광고비 집행은 전월대비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주는 온라인-모바일 매체(111.9)와 신문(101.5) 매체의 경우는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지상파TV(93.7), 케이블TV(94.8), 라디오(94.4) 매체는 전월보다 감소한 수준의 광고비가 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음료 및 기호식품(109.1), 화장품 및 보건용품(111.1), 출판 및 교육(126.5), 건설, 건재 및 부동산(105.3), 유통(112.5), 여행 및 레저(105.6) 업종입니다.
전월 대비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전월에 이어 식품(106.7), 화장품 및 보건용품(111.1), 출판 및 교육(102.9) 업종이다. 여행 및 레저 업종(105.6)에서도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에 긍정적 의견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모바일 광고 매체의 상황은 조금 낫습니다. 컴퓨터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가정용품 업종을 제외한 全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유사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음료 및 기호식품(118.2), 제약 및 의료(114.3), 화장품 및 보건용품(111.1), 출판 및 교육(147.1), 유통(125.0), 여행 및 레저(138.9) 업종에서 긍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12월에도 상위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뚜렷할 것(79.2)으로 예측됩니다. 중위광고주(101.4)와 하위광고주(100.0)의 광고비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 수준이 유사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광고주는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제외한 全매체에서 전반적인 광고비 집행 감소를 전망했고, 중위광고주와 하위광고주 모두 신문과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위주로 광고비를 집행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이번 호 광고주 심층 인터뷰에서는 패션 및 의류 업종 광고주 분들을 만나 겨울 시즌 맞이 아웃도어 시장의 광고 집행과 컨셉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