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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2017년 2분기 전망보고서
  • 번호
    430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36
2분기 전망 종합KAI는 136.4로 나타나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는 연중 광고성수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광고주들의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판단되며, 광고주들은 전 매체에 걸쳐 1분기에 비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년에 이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하면 광고비 증가폭은 전년도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심리 불안감이 완화되고 신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광고경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3.6, 케이블TV 117.9, 라디오 106.1, 신문 112.5, 온라인-모바일 135.4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전 매체가 모두 KAI 100을 넘어, 전분기 대비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분기 업종별 지수는‘가정용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상파TV 매체의 경우, 4월 중순이후 본격화될 프리미엄 스마트폰 광고마케팅 일정을 반영한 ‘컴퓨터 및 정보통신’
업종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음료 및 기호식품’업종, 그리고 2분기 신차 출시 일정을 반영한 ‘수송기기’
업종의 광고비가 늘어나는 반면에, '출판 및 교육’ 업종과 ‘가정용품’ 업종은 감소세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형/중형/소형 광고주 모두 2분기 광고비 증가를 응답했으며, 주요 대기업이
속한 대형 광고주의 매체별 광고경기 전망에서 지상파TV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2분기 지상파TV 광고경기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