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KAI

메인 컨텐츠

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2017년 7월 전망보고서
  • 번호
    433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51
2017년 7월 종합 KAI는 106.1로 전월보다 광고비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으나,

이는 올해 1~2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상반기 경기종합 평균치(117.6)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9.3, 케이블TV 97.1, 라디오 96.4, 신문 95.4, 온라인-모바일

120.0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여행 및 레저(146.2), 수송기기(133.3), 출판 및 교육(128.6) 및

음료 및 기호식품(125.0) 업종의 전체적인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음료 및 기호식품(125.0)'과 '금융, 보험 및

증권(122.6)' 업종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출판 및 교육(150.0)', '유통(144.4)' 및

' 음료 및 기호식품(141.7)'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에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월에 이어 7월에도 대형광고주(119.0)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7월 KAI 조사부터 매체별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매체시장 전문가 분석”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지상파TV” 시장을 분석하였는데, 지상파TV의 올해 상반기는 전년동기

대비 ?9%대 수준의 실적감소가 예상됩니다. 업종별로는 이동통신 서비스사의 마케팅 예산 감소 등

으로“컴퓨터/정보통신”분야에서 큰 폭의 광고비 감소가 진행되었고,“식품, 수송기기 및 금융”분야에서

광고집행이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소폭으로 '제약(의료)' 및 '서비스' 업종 등의 광고비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하반기 지상파TV 광고시장의 회복을 위해서는 광고제도 개선 이외에도 지상파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트렌드와 소비의 중심이 되는 Young Target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