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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2017년 10월 전망보고서
  • 번호
    437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82
2017년 10월 종합 KAI는 110.7로 전월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으나, 이는 올해 발표된 수치

중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광고시장이 외부 경제환경 등으로 정체를 보이며, 확실한 경기회복의 시그널을 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6.1, 케이블TV 102.9, 라디오 100.4, 신문 98.6, 온라인-

모바일 119.3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계절적 특수를 맞은 결혼 및 이사 관련업종인 ‘가정용품(150.0)’과 지난달

에 이어 ‘가정용 전기전자(140.0)’업종의 지수가 전매체에 고르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제약 및 의료(128.6)’,

‘건설.건재 및 부동산(128.0)’업종도 전체적인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

으로 응답한 업종은 가정용품(141.7)과 가정용 전기전자(140.0) 업종이며,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품(150.0),

의류 및 패션(143.8)과 건설.건재 및 부동산(140.0) 업종 등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형광고주(121.7)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10월 KAI 조사에서는 제약업종의

동향과 특성 그리고 매체집행 전략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약업종은 회사별로 주력상품 1~2개에 광고를 집행하며,

광고비 집행은 제품의 성/비수기 보다는 개별 회사 사정에 따라 증감폭이 달라집니다. 의약품의 경우, 꾸준한 광고집행

없이는 성장이 힘들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타겟연령층이 다른 제품에 비해 높아서 전통적으로 지상파TV에 많이

집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베이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해당 비용이 홍보/광고비로 전환되어 올해 광고비

집행 폭이 전년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