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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예측지수(KAI)] 2017년 12월 전망보고서
  • 번호
    440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57
2017년 12월 종합 KAI는 96.4로 전월보다 광고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으며, 이는 지난달에 이어 연중

최저치로 최근 불안한 고용지표를 감안할 때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 내수 소비가 활성화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3.6, 케이블TV 90.4, 라디오 94.3, 신문 95.7, 온라인-

모바일 111.1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연말연시 휴가를 겨냥한‘여행 및 레저(130.8)’업종,‘신학기를 앞두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출판 및 교육(126.1)’업종과 8개월 연속 상승국면을 이어가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를 노린‘건설, 건재 및 부동산(115.4)’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형광고주(118.2)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12월“매체시장 전문가 분석”은 종합편성TV 시장을 분석하였습니다. 2017년은 종편 채널마다 연령대별 시청자 분포가 뚜렷해진 한해였습니다.일부 채널에서는 주시청자인 40~50대 뿐만아니라 60대 이상의 시청률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자층의 변화는 광고시장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종편 4개사의 전체 광고주수는 전년대비 3.3%가 증가했고, 업종별로는‘건설,건재 및 부동산’ ,‘가정용 전기전자’,‘정밀기기 및 사무기기’업종이 전년대비 50%이상 광고주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공사에서 실시하는 KAI 조사가 내년부터「광고경기 전망지수(KAI) 조사」로 국가통계(통계청 승인번호 423002)로 승인됐습니다. 2018년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KAI 조사는 표본집단 및 유효샘플 수를 강화하고, 국가통계에 적합하도록 업종체계를 정비하는 등 조사설계를 개선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