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KAI

메인 컨텐츠

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1월 전망보고서
  • 번호
    441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24
2018년 1월 종합 KAI는 98.9로 3개월 연속 광고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으며, 이는

주요 광고주들이 국내경기 회복의 제약요인(가계부채 구조조정에 따른 소비위축, 건설투자 침체 등)이

광고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8.9,

케이블TV 98.9, 라디오 98.9, 신문 91.4, 온라인-모바일 116.4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내년초

신차 출시를 위해 광고마케팅을 준비중인 수입자동차 업계 중심의 ‘수송기기(128.6)’업종, 겨울방학을

겨냥한 영화업계 중심의 ‘서비스(125.0)’ 업종과 ‘가정용품(120.0)’ 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수송기기(128.6), 가정용품(120.0) 및 서비스(115.0)

업종이며,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140.0), 가정용품(140.0) 및 서비스(135.0)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소형광고주(101.6)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2018년 1월 KAI 조사에서는 콘텐츠 서비스 업종의 동향과 특성 그리고 매체집행 전략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먼저 영화업종의 성수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기이며 광고비 기준으로 집행매체는

지상파>케이블/종편>온라인-모바일>옥외매체 순입니다. 이유는 단시간내에 커버리지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지상파TV 매체의 광고비가 가장 높습니다. 내년 개봉 영화들이 대작중심의 편성이 많아, 2018년 해당업종의 광고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으로 음원업종의 내년도 광고시장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최근 2년간 두자리수 성장을 해온 해당업종은 내년에는 음원징수규정 변화와 해외서비스 진입 등으로 내년에는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광고비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