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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2월 전망보고서
  • 번호
    443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98
2018년 2월 종합 KAI는 105.3으로 3개월만에 광고비가 소폭 늘어나거나 보합세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의 1월 경제심리지수가 97.3으로 전월대비 하락하고 있어서 내수시장이 아직은 활성화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 경쟁심화,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지상파TV 98.2, 케이블TV 98.2, 종합편성TV97.8, 라디오 95.6,
신문 100.0, 온라인-모바일 116.9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맥주 소비가 감소하면서, 수입맥주에 내수시장
점유율을 내어준 맥주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두고 ‘주류 및 담배(160.0)’업종과 계절적
특수에 해당한는 아웃도어 의류를 중심으로 ‘의류 및 신발(153.3)’ 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주류 및 담배(180.0), 통신(150.0) 및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35.0)
업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에서도 주류 및 담배(160.0), 의류 및 신발(160.0) 과 통신(150.0)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라디오를 제외한 전매체에서
대형광고주(116.1)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올해들어 새롭게 시작하는 월간 트렌드 조사에서는 전국 패널
500명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경기시청과 관련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심층인터뷰로는 기업이미지 캠페인의
특성과 매체집행 전략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올해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광고경기 전망지수(KAI)는 광고비
계층별주요 1,000대 사업체를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입니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