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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2분기 전망보고서
  • 번호
    446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56
2018년 2분기 종합 KAI는 122.1(전년동기 대비 종합 KAI는 107.7)로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는 증가폭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남-북/미-북 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나, 광고시장을 견인해왔던 건설투자의 침체, 3高(高금리, 원高, 高유가) 등 경기회복 제한요인이 상존하며, 가계의 체감경기 수준이 비관적인 점을 들어 2분기 내내 본격적인 국내소비가 회복되기까지는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6.0, 케이블TV 108.8, 종합편성TV 106.2, 라디오 101.1, 신문 104.9, 온라인-모바일 127.7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년동기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6.7, 케이블TV 97.8, 종합편성TV 98.2, 라디오 95.8, 신문 95.4, 온라인-모바일 115.9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와‘정보처리장치’를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주류 및 담배(160.0), 통신(150.0) 및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20.8)’업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통신(175.0), 주류 및 담배(160.0) 및 의류 및 신발(147.1)’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사업체 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 매체에서대형광고주(134.6)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올해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광고비 계층별주요 1,000개사업체를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입니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및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및 국가통계포털(kosis.kr)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