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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7월 전망보고서
  • 번호
    449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26
2018년 7월 종합 KAI는 100.0(전년동월 대비 종합 KAI는 102.0)으로 전월대비 광고비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5~6월의 종합지수가 이미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여 7월 종합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크지 않았으나, 스포츠 빅이벤트로서 월드컵의 시장특수는 기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경기상황은 침체기에 진입된 것으로 판단되며, 그 근거로 기업의 설비 및 재고투자가 취약하고, 낮은 고용률이 내수시장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미국 기준금리가 10년만에 2%대로 접어들면서, 한-미간 금리역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 중 ‘향후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만에 반등하면서, 연말에 경기가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4.9, 케이블TV 97.8, 종합편성TV 97.6, 라디오 95.8, 신문 95.8, 온라인-모바일 108.6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업종과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지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주류 및 담배(109.1)’와‘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05.4)’업종입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7.0)’와 ‘통신(125.0)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7월 KAI 조사에서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패턴에 대한 트렌드 조사와 여행관련 광고주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여행계획으로는 해외보다 국내 여행 의향이 더 높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강원도로 조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