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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10월 전망보고서
  • 번호
    453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92
2018년 10월 종합 KAI는 104.0(전년동월 대비 종합 KAI는 99.8)로 전월 수준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한 보합세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10월은 9월의 성장세를 이어가 연중 광고경기 회복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나, 올해는 다시 보합세로 돌아서 9월의 성장세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년동월 대비 지수는 온라인-모바일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케이블TV(92.9)와 지상파TV(93.2)지수가 낮은 수준으로 전망됐습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8.2, 케이블TV 101.8, 종합편성TV 102.6, 라디오 96.9, 신문 97.1, 온라인-모바일 113.5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년동월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3.2, 케이블TV 92.9,종합편성TV 93.8, 라디오 94.7, 신문 94.3, 온라인-모바일 113.2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가을 행락철을 겨냥한 아웃도어 의류 광고주를 중심으로 한“의류 및 신발”업종과 건설 및 마감재 광고주 위주의 “주택, 수도, 전기, 연료”업종을 중심으로 지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의류 및 신발(118.8)”과“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11.9)”업종이며,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의류 및 신발(156.3)”과 “정보처리장비(133.3)”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사업체 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중심으로대형광고주(110.3) 의 광고비 증가세가 예상됩니다. 10월 KAI 조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가격인상과 배달료 등의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업계를 주제로 외식 트렌드 조사와 광고주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치킨 배달주문의 형태는 20대와 30대는 배달앱, 40대는 전화주문이 많았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51.2%)이 치킨배달시 배달료 추가 청구를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배달료 추가 부담의 주체는 “판매자가 부담해야 한다(54.4%)”,'소비자와 판매자가 반반 부담해야 한다(33.6%)”로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