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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전망지수(KAI)] 2018년 4분기 전망보고서
  • 번호
    454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77
2018년 4분기 종합 KAI는 107.7(전년동기 대비 종합 KAI는 94.7)로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3분기 대비 광고비를 유지하거나 줄이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는 소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3년간 4분기는 통상 광고경기의 후퇴/침체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광고주들의 광고집행이 연말 크리스마스 등 특정 이벤트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7~8월 까지 국산승용차 판매량, 백화점?할인점 매출액 등 주요 소비지표가 양호했으나, 소비자심리지수 및 향후경기전망지수가 8월까지 4개월 연속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내수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913 부동산대책 발표이후 분양물량이 축소되면서, 광고비중이 높은 건설업 광고경기도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99.3, 종합편성TV 101.3, 라디오 98.9, 신문 104.2, 온라인-모바일 115.0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년동기 대비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3.6, 케이블TV 93.2, 종합편성TV 95.8, 라디오 93.2, 신문 92.9, 온라인-모바일 109.1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의류 및 신발’과‘신문서적 및 문구류’업종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의류 및 신발(118.8),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118.5) 및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117.9)’업종입니다.온라인-모바일 매체는‘의류 및 신발(131.3) 과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5.6)’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사업체 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 매체에서 중형광고주(113.7)와 대형광고주(108.6)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