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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2020년 7월 전망보고서]
  • 번호
    480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50

7월 광고시장 열기 ‘미지근’
- KOBACO KAI 102.8… 코로나19 그림자 속 휴가철 특수?비대면업종 기대주 부상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7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7월 KAI는 102.8로 전월대비 보합세가 예상된다. 휴가철 성수기에 들어선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한동안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6월 동향지수는 104.4로 전망지수 105.3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1사분기와 달리 지난 4월부터 동향지수가 전망치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등 여러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월중 광고 집행에는 별다른 동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활성화로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 업종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품 성수기에 진입한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 및 ‘주류 및 담배’ 업종과, 신규 아파트 분양광고 등이 예정되어 있는 ‘주택, 수도, 전기, 연료’ 업종 역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계절적 성수기가 지난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 업종과 ‘의류 및 신발’ 업종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들어서며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