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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성폭력 공익광고 심하게 부적절합니다.
    번호
    8252
    작성일
    2018-08-28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박**
    조회수
    1015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익광고협의회가 공익적인 것을 광고하여 평소에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KBS 1FM을 듣다가 공익광고를 들었는데, 이것은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회의에서 회사 부장이 여직원에게 외모 칭찬을 하니까, "부장님 이것 성폭력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공감할 국민들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아마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외무상 관계에서 지나친 외모에 대한 언급은 상대방에게 불쾌할 수 있으니 삼가합시다'라는 것 같습니다.

불쾌하다는 것을 성폭력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며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표현이 과도하고 공감이 가지 않는 방식으로 하면 심한 거부감만 납니다.

공익광고가 본래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평소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공익광고 성평등 사회지향편은
    양성평등을 전제로 해서 제작되었습니다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표현상 부족한 부분이
    있는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향후 공익광고 제작시 좀더 신중하게 제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