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평범한 가정 주부 입니다.

간혹 길을 걷거나 혹은 운전을 하다,..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 앞에서 정원이나 길거리에
가래침을 뱉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런걸 보고 있으면 보는 저도 갑자기 구역질이 납니다.

얼마전 모 정치인이 앞에서 사람앞에서 침을 뱉어서 오해를 산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 그런 가래침을 뱉는 행위가 얼마나 보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지 인식 자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달리던 앞에 차에서 운전석 문을 열고 가래침을 뱉은 사람도 있더군요..

오죽하면 싱가폴에서는 가래침을 뱉으면 벌금을 물겠습니까?

대만에 사는 아는 지인이 우리나라 사람들 길거리에서 꺼리낌없이 가래침 뱉는 걸보고 경악을 하더군요..

다른 나라에서는 정말 이렇게 침뱉는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만 이런걸까요?

그래서 이부분 공익방송에서라도 알려주시고
이게 얼마나 주위사람들을 불괘하게 하는지..
본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인 지를 인지 할수 있도록 홍보 방송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기분좋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거리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