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기관소개

메인 컨텐츠

보도자료

kobaco와 관련된 최신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제목
    뜨거운 여름, 광고시장도 뜨거워진다
    번호
    22510
    작성일
    2022-06-27
    조회수
    1854

뜨거운 여름, 광고시장도 뜨거워진다

- KOBACO 7월 KAI 102.0, 여름휴가 성수기 대비 광고 홍보 확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7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0으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7월 KAI 종합지수는 102.0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6.3으로 4개월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0)의 광고비가 6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

 

[그림1] 전월 대비 7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매체별

 

6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1.6으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6월 전망치(99.0)보다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그림2] 월별 광고경기 동향 및 전망지수

 

업종별로는 치킨, 배당업종 등 음식 숙박 운수서비스, 학교 단체 등 교육 사회복지서비스, 은행·보험사와 같은 금융보험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여름 휴가 성수기 대비 홍보 확대를 꼽았다. [그림3]

 

[그림3] 전월 대비 7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업종별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 1. 2022년 7월 KAI 조사보고서  

         2. 2022년 7월 KAI 조사보고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