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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x + y + z = xyz'
    대주제
    사회공동체
X세대, N세대, Y세대, 밀레니얼세대, Z세대, MZ세대...
모두 특정 시기에 태어나 공통된 특징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데에 사용되는 단어들입니다.
이들은 종종 '~세대는 ~한 양상을 보이며, 이전 세대인 ~세대와 비교되는 모습이다.'와 같이 두 개 이상의 세대를 비교하는 데에 사용되고는 합니다.
이러한 세대 분류는 '세대'라는 명목하에 사람들을 하나의 묶음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자칫 지나친 일반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한 단어 안에 가두어 개성을 무너뜨려서는 안 되며, 다른 집단과 구분하더라도 그저 비교하는 데에 그쳐 갈등을 조장해서도 안 됩니다. 본 작성인은 세대 구분의 완전한 철폐가 아닌, 세대내 일반화를 지양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쌓아온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다음의 기획을 제안합니다.

(활용매체)
텔레비전, 라디오, SNS 카드뉴스

(접근방향)
서로 다른 세대를 '구분'이 아닌 '이해'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각본)
#S1
하얀 바탕에 '여러분은 Z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검은 글씨가 뜬다.

#S2
수많은 사람이 붐비는 교차로, 사람들의 머리 위에 각각의 세대가 표시되며 떠다닌다.

#S3
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 들어서는 두 여성. 한 사람은 X세대, 한 사람은 Z세대다.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려는 Z세대 여성. 기계를 다루는 데에 익숙하지 않아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뒤에 있던 X세대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

-혹시 키오스크 결제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네! 도와드릴게요.

도움 덕분에 결제가 끝난 순간, 두 사람 머리 위에 있던 세대 표시가 폭 터지며 사라진다.

#S4
친척 관계인 Y세대와 Z세대 남성 둘이 거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 너는 요새 사진 뭘로 찍어?
- 저는 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죠. 삼촌도 그렇지 않아요?
- 나는 필름카메라로 찍어. (카메라를 꺼내며)이거 내가 젊을 때 쓰던 건데, 어떤 느낌인지 한 번 시험해 볼래?
- 네! 저 한 번 찍어 주세요.(자세를 취한다)
(찰칵 소리가 난다.)

#S5
현상소에 온 두 사람, Z세대 남성이 인화된 사진을 받아 든다.

- 와, 핸드폰 카메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예뻐요!
- 마음에 들어? 그럼 그 카메라 너 줄게.
(필름카메라를 건네며) 카메라 들고 있어 봐. 내 핸드폰으로 우리 사진 찍자.

두 사람 머리 위의 세대 표시가 폭 터지며 사라진다.

#S6
다시 교차로, 사람들 머리 위에 있던 세대 표시들이 한데 모였다가 팡 터지며 사라진다.

(키메세지)
세대, 이제는 소통의 창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