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아동학대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신고율이 저조한 편이며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들은 쉽게 신고를 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무엇보다 의사 표현이 힘든 아동들은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학대 당한 아이들은 본다면 다 같은 마음으로 신고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용기가 나지 않아 다가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학대를 당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신고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드립니다.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꼭 신고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서 아동학대를 근절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