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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올바른 노동 인식
    대주제
    사회공동체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한 학생입니다. 저는 광고 기획을 진로로 희망하며 특히나 평소에 공익광고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저는 저희 나라가 사회적 및 정치적으로 '노동'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회에서는 ‘노동’이라는 단어 사용을 꺼려하고 ‘근로’라는 단어로 대체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곤 하는데, 이는 흔히 ’노동‘이라는 단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묵적으로 ’노동‘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힘들고 비전문적인 일’로써 인식하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노동자’에 대한 인식또한 같은 취급을 하게 합니다. 기존 노동과 관련된 공익광고 또한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가 되고 있는데, 물론 이 또한 중요하지만 '노동'이라는 의미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제가 생각해본 노동 인식 공익광고의 내용은 여러 직업군을 가진 가정을 주인물들로 설정합니다.(ex 아빠-택배기사, 엄마-선생님, 할아버지-청소부, 할머니-의사, 자녀-학생) 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각자의 일을 하며 노동자라는 것을 알고 있음을 말하고,(ex 각 직업군: 나도 노동자야!, 학생: (학교에서 공부하며) 나도 미래의 노동자가 되겠지? ) 마지막 장면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가족이 모여 ‘노동은 다르지 않습니다’라는 카피를 띄웁니다.
이를 통해 직업을 가진 이들이 모두 같은 노동자이며 직업 간에 매겨지는 차별이 없음을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