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주요사업

메인 컨텐츠

공익광고

kobaco는 공익광고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올바른 재활용품 쓰레기 내놓는 법을[(ex) 플라스틱 컵은 씻고, 비닐은 벗기기] 알려주세요
    대주제
    공공매너
안녕하세요. 쓰레기 재활용품 내놓을 때 '씻어서 재활용품을 내놓는 것과 관련한 공익광고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동네에는 폐지, 재활용 자원이 되는 물품을 수거해 가시는 마을 활동가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 밖에도 미화원 선생님들, 건물 내 상가 등에서 쓰레기 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저도 입주자지만, 쓰레기를 내놓을 때 다세대(단독주택) 입주자 및 상권가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보이는 듯해요.

줍깅, 플로깅 등 최근 화제가 된 사회참여 캠페인이 있고, 심으뜸 님이 나온 코바코 광고를 봤어요. (감사합니다)

쓰레기 수거 등에 참여해보는 또다른 쉬운 방법은 음식물 등을 직접 닦아서 내놓는 것일 거예요. (이게 은근히 잘 안되네요...)

재활용 물품을 줍고 정리해보면, 음식물 양념이 묻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많아요. 양념, 젤리, 음료수가 채 비워지지 않은 컵 등이요.

어디로 가서 닦아야 할지 모르겠고, 공원 내 수돗가 등은 식수대를 겸하고 있어 불쾌한 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결국 집(숙소)에 가져가서 해결하게 되는데, 옷과 몸, 건물 이동로에 자국과 냄새가 배어서 속상합니다.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한번만 더 생각하고 남기게 될 것 같으면 수거하는 사람(미화인)을 배려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공익캠페인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줍깅, 플로깅 등의 공공캠페인을 제안하고 방송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발 더, 실천으로 나가는 공익광고를 기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